구름을 안은 듯한
촉감과 보온성

귀하디 귀한 캐시미어
간혹 캐시미어를 ‘양의 털’로
오해하는 경우가 있어요.
양털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‘울(wool)’,
즉 양모(羊毛)입니다.
반면 캐시미어는 세계 12개국에서만 자라는
염소의 털이에요.
겨울의 혹한 속에서 체온을 지켜내기 위해
염소의 속털이 촘촘하게 돋아나죠.
다음 해 봄, 털갈이가 시작되면
부드러운 속털을 사람의 손으로
하나하나 긁어모으는데
이때 얻어지는 것이 바로 캐시미어예요.
양모는 사시사철 겉털을 깎아 얻을 수 있지만,
캐시미어는 1년에 단 한 번만 채취할 수 있고
한 마리에서 약 400그램 남짓밖에
나오지 않으니 그 자체로 매우 귀하답니다.

episode (04)
disqovery
all about Cashmere
고급 섬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?
아마도 캐시미어를 생각할 거예요.
이미 대중화되었고, 더 비싼 소재도 있지만
캐시미어는 여전히 최고급으로 인식되죠.
입는 순간, 어쩐지 품위를 지키고 싶어지고
자세가 곧게 펴지는 기분이 들어요.
그렇다면 캐시미어는 어떻게, 얼마나 좋길래
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걸까요?
퀸잇의 캐시미어 100% 아이템과 함께
그 이유를 천천히 살펴보죠.
이름마저 캐시,
‘섬유의 보석’ 캐시미어
episode
( 04 )


